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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정부-반군 평화협상 개시 2012.10.19 불평등 해소 위한 지역개발 문제 다루기로 내달 15일 쿠바 아바나서 계속 협상 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반군단체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이 18일(현지시간) 노르웨이에서 평화 회담을 개시했다. 양측은 이날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북부 한 호텔에서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평화정착을 위한 첫 과제로 '지역 개발' 문제를 다루기로 했으며 내달 15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재차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상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지역 개발문제는 콜롬비아 내 수입 불평등을 다루는 것을 비롯해 낙후된 시골 지역에 사회기반시설 등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토지 분배문제도 협상 테이블에서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정부 측 협상대표로 나선 움베르토 데 라 카예 콜롬비아 전 부통령은 콜롬비아가 안고 있는 부당한 사회적 차별을 인정하면서 "사회적 변화의 길에 착수하기를 원한다"며 협상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다만 그는 평화 협상기간 반군의 정전 요구에 대해서는 "(양측 간) 분쟁이 끝날 때 까지 정전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반군의 요청을 거부했다. 함께 자리한 반군 협상대표인 이반 마르케스는 화해를 위해 노르웨이에 왔다고 강조하면서도 그간 정부가 토지를 강탈하고 석유산업에서 노동자들을 착취했다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양측은 전날 오슬로 외곽 모처에서 장시간 평화협상을 위한 실행 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견에는 그간 협상 준비를 도와 온 쿠바와 노르웨이 외교관들도 참석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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