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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서 낙태 반대 시위…국민투표 요구 2012.10.19 우루과이에서 낙태 허용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테하(Terra)에 따르면 우루과이 야당 정치인과 사회단체 회원들은 이날 낙태 허용 반대 시위를 시작했다. 이들은 '낙태 허용 법령 취소를 위한 전국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법령을 놓고 국민투표를 하자고 주장했다. 우루과이 상원은 전날 낙태의 제한적 허용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7표, 반대 14표로 승인했다. 하원은 지난달 25일 표결에서 찬성 50표, 반대 49표로 통과시켰다. 낙태의 제한적 허용을 주장해온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은 수일 안에 법령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우루과이에서는 지난 2008년에도 낙태 합법화가 추진됐으나 의사 출신인 타바레 바스케스 전 대통령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다. 법령이 공포되면 임신 12주 이내 임산부는 전문의와의 상담과 진찰을 거쳐 낙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성폭행 등에 의한 강제 임신이나 질병으로 산모 또는 태아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가 주로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 우루과이 보건부는 불법 낙태 수술이 연간 3만 건 정도 이뤄지는 것으로 추산한다. 그러나 비정부기구(NGO)들은 배 이상 많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낙태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법령을 만든 것은 남미에서 우루과이가 처음이다. 중남미에서는 쿠바에 이어 두 번째다. 중남미에서는 쿠바가 1965년 이래 낙태를 합법화하고 있으며,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는 2007년부터 낙태를 허용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등에서도 현재 낙태 허용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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