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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공공의사 1만명 총파업 한달…의료대란 우려 2012.10.20 병원 관리자 수백명도 사표내고 연대 국립병원·보건소 일밀리며 어려운 상황 남미 페루에서 국립 의료기관 의사 1만여명이 한 달 넘게 파업을 벌이면서 공공 의료가 타격을 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페루 전역에 있는 국립병원과 보건소 등 공공 보건부문에 종사하는 의사 1만1천명이 지난달 18일부터 파업을 벌이는 가운데 국립병원 관리자 90% 정도가 파업 지지의 의미로 직위를 사임했다. 수도 리마에서만 병원 관리자 300명 이상이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공공부문 의사 파업이 계속되면서 돈없는 이들이 주로 찾는 국립병원 170곳과 보건소 1천500곳 가량에서 일이 밀리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파업을 벌이는 의사들은 정부가 수년 간 경제성장에도 임금을 올려주지 않고 있다며 두 배 이상의 월급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에 비판적 인사들은 공식 통계를 인용, 보건부가 현재까지 부서 예산의 54%만을 집행했다며 정부가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성과에 따라 월급이 지급돼야 한다고 고집하며 일괄적인 임금인상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미겔 루이스 카스티야 재무장관은 "파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환자들로 의사들은 업무에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카스티야 장관은 "대화는 열려 있다. (우리의) 제안도 했다. 하지만 협박에는 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완고한 입장을 나타냈다. 미도리 데 아비츠 보건장관도 "사표를 낸 병원 관리자들은 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페루에서는 금주까지 전국교사연맹 소속 노동자들이 한달 간 파업을 벌이다 정부의 상여금 지급에 일시 학교로 복귀한 상태지만 월급 인상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파업이 재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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