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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두통조차 없었다"…와병설 일축 2012.10.22 피델 카스트로(86)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6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지금껏 가벼운 두통조차 앓았던 적이 없다며 건강 악화설을 일축했다. 카스트로 전 의장은 22일 관영 웹사이트 '쿠바디베이트'에 올린 글에서 "두통이 어떤 느낌이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며 건강 상태가 매우 좋음을 드러냈다. 그는 1961년 피그만 침공사건 이후부터 쿠바에 대한 허위 정보와 싸워왔다며 자신이 죽을 때가 가까웠다는 뜬소문을 실었던 서구권 언론을 비판했다. 카스트로 전 의장은 특히 자신이 뇌 오른쪽 부분에 색전증이 생겨 고통을 겪었고 살 날이 몇 주 남지 않았다는 베네수엘라 의사 라파엘 마르키나의 발언을 실은 스페인 ABC 신문을 꼬집어 비난했다. 또 지난 6월 이후 관영 언론 '그란마'에 써 오던 칼럼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는 몸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자진해서 그만둔 것이라며 "쿠바가 요구하는 다른 일에 필요한 언론의 페이지를 차지하는 것이 내 역할이 아니라서 그만뒀다"고 해명했다. 카스트로는 그러면서 소문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정직하지 못한지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공개한다며 아들 알렉스 카스트로가 찍은 자신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서 카스트로 전 의장은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카우보이 모자를 쓴 채 나무 사이에서 19일 자 '그란마'를 읽고 있었다. 카스트로 전 의장은 지난 4월5일 이후 공개 석상에서 모습을 감추고 칼럼 게재도 중단하면서 와병설에 휩싸여 왔다. 하지만 21일 엘리아스 하우아 전 베네수엘라 부통령과 만나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와병설을 일축했다. (아바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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