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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對중국 수출 13년만에 첫 감소 예상 2012.10.22 철광석·대두·석유가 80%…"수출 품목 지나치게 편중" 올해 브라질의 중국에 대한 수출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올해 1~9월 대(對) 중국 수출은 323억 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 줄었다. 브라질 대외무역협회(AEB)는 올해 연간 수출이 390억 달러에 머물러 1999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2% 줄어든 것이다. 브라질의 대 중국 수출은 1999년 6억7천600만 달러에서 2011년 443억 달러로 늘었다. 연평균 43%의 증가율을 보였다. 협회의 조제 아우구스토 데 카스트로 부회장은 "지난 10여년간 계속돼온 중국에 대한 수출 증가 사이클이 멈췄다"고 말했다. 중국 경제의 성장세 둔화와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브라질의 대 중국 수출 품목 가운데 80%는 철광석과 대두, 석유가 차지하고 있다. 수출 품목의 지나친 편중은 국제가격에 따라 수출 실적이 크게 달라지는 요인이 되고 있다. 브라질-중국 기업협의회의 세르지오 아마랄 회장은 "양국 간 교역은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해 왔으나 수출 품목의 편중으로 교역의 질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컨설팅 회사인 스트라테구스 컨설트(Strategus Consult)는 중국 경제가 1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면서 "중국에 대한 수출은 앞으로도 감소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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