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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유엔, 아이티 콜레라 희생자 보상해야" 2012.10.25 피델 카스트로(86)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24일(현지시간) 아이티의 콜레라 피해자들이 유엔에 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카스트로는 이날 쿠바의 온라인 매체 '쿠바토론'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아이티인들이 감염된 콜레라균은 네팔의 콜레라균과 정확히 같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카스트로는 "유엔도 아이티 콜레라 희생자들에게 각각 10만 달러(1억1천만원)를 지급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나 "아이티가 가난한 후진국이라는 점 때문에 누구도 아이티 국민이 얼마나 보상을 받아야 하는지 언급하지 않고 있는 사실이 고통스럽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1월 강진 피해를 본 아이티에선 그해 10월 이후 콜레라가 창궐해 전체 인구의 5%인 48만2천명이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7천500여명이 사망했다. 이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전문가들이 아이티 북부 미르발레의 네팔 유엔평화유지군 캠프에서 콜레라 발병이 시작됐다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유엔 책임론이 제기됐다. 이에 아이티 정의·민주주의협회(IJDH)의 변호사들은 지난해 11월 콜레라 환자와 유족들을 대표해 사망자 1명당 10만 달러, 감염자 1명당 5만 달러의 보상금을 청구하는 탄원서를 유엔본부에 제출했다. 한편 지난 4월 5일 이후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추면서 와병설에 휩싸였던 카스트로는 이달 21일 엘리아스 하우아 전 베네수엘라 부통령과 만나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아바나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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