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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서 고대 마야문명 초기무덤 발굴 2012.10.26 마야사원 '타칼리크 아바흐'내 최고(最古) 무덤 고고학자들이 과테말라에서 고대 마야 문명 초기에 지어진 사회 지배층의 무덤을 발굴했다. 과테말라 남부의 '타칼리크 아바흐(Tak'alik Ab'aj)' 사원에서 발견된 이 무덤은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발견된 무덤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마야 문명의 형성기를 밝혀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작업을 마친 학자들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작업에 참여했던 고고학자 미구엘 오레고는 탄소연대측정법을 사용해 분석한 결과 이 무덤은 마야 문명이 전성기를 누리기 수백 년 전인 기원전 700∼400년경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무덤에는 옥으로 만들어진 물건과 장식들이 많이 묻혀 있었다. 또 발견된 목걸이 하나가 독수리 머리를 가진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는 이 무덤의 주인이 지배층에 속해 있었음을 의미한다. 오레고는 "이 상징들로 보아 이 무덤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발견된 상형문자들도 무덤의 주인이 마야문명 초기 타칼리크 아바흐의 지배자였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무덤이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지난 9월 발굴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뼈 등 시신의 잔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수전 길레스피 교수에 따르면 마야 문명 초기의 무덤들은 그 이전에 올멕 문명이 번성했던 멕시코 남부지역과 온두라스 내 마야 유적지 등에서 발견돼 왔다. 타칼리크 아바흐 부근에서도 올멕 문명의 영향을 찾아볼 수 있어, 이번 발굴은 두 문명 간 연관성을 시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덤에서 발견된 물건들을 통해 마야 문명 초기 물건 제작 과정이나 교역의 흐름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테말라시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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