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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대규모 정전사고..3천200만명 피해 2012.10.27 전력망 부실..1999년 이후 대형 정전사고 잇따라 브라질의 전력 공급 시스템이 또다시 허점을 드러냈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북동부와 북부 지역 11개 주에서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최소한 4시간 동안 정전이 계속돼 최소 3천200만 명이 피해를 봤다. 정전으로 대부분의 도시에서 식수 공급이 중단되고 병원 업무에 차질이 생겼다. 상점과 음식점 등에서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는 등 사회적 혼란도 초래됐다. 정전은 북동부 토칸칭스 주에 있는 변전소의 회로에 문제가 생겨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공군기로 10여 명의 전문가를 급파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도록 했다. 브라질에서는 과거부터 대형 정전 사고가 잇따랐다. 1999년 3월11일에는 남부와 남동부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이타이푸(Itaipu) 발전소의 송전선 고장으로 10개 주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해 7천600만 명이 피해를 봤다. 2009년 11월10일에는 수도 브라질리아와 18개 주에서 일어난 정전으로 7천만 명이, 2011년 2월3일에는 북동부 7개 주의 정전으로 3천300만 명이 불편을 겪었다. 2011년 9월2일 11개 주, 2012년 9월22일 11개 주, 10월3일 12개 주에서 정전이 각각 일어났으나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브라질에서는 송·배전 설비에 대한 투자 부족으로 정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지적된다. 전문가들은 2000년 이후 지금까지 전체 전력 소비량은 40% 정도 늘었으나 설비 노후화로 정전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컨설팅 회사 PSR는 1965년 이래 전 세계의 대형 정전 사고 6건 가운데 3건이 브라질에서 일어났다고 말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정전 사고는 2005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것으로, 1억 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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