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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마야왕족, '종말의 날'에 한국 대사 초청 2012.10.31 마야력 종료되는 '12월 21일' 기념 행사 개최 대사 사무실에서 '한국 평화' 바라는 의식도 올해 12월 21일 '지구 종말'을 암시한 듯한 달력으로 유명한 고대 마야 문명의 왕족 후손들이 과테말라 현지 한국대사관을 찾아 '세기의 순간'을 함께 하자는 초청을 해 와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북서쪽으로 약 140㎞ 떨어진 치치카스테낭고에 사는 마야 왕족 후손 9명은 17일 한국대사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과테말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추연곤(57) 대사가 마야력이 끝나는 12월 21일을 전후로 부족의 마을을 찾아 뜻깊은 기념행사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야인들이 남긴 달력은 1주기당 394.26년씩 13주기(5천125년)만 기록된 탓에 모든 주기가 끝나는 12월 21일에 세상에 종말이 올 것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돼 왔다. 하지만 과거 마야 문명의 중심지였던 과테말라 국민들은 이를 그대로 믿기 보다는 12월 21일을 위해 오히려 성대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이후 또 다른 마야력의 주기, 신세계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현재 과테말라 중앙 정부는 물론 마야 후손인 원주민 부족들은 당일을 전후로 전국 곳곳에서 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현지 언론인의 중개로 한국대사관을 찾았던 마야 왕족 후손들은 추 대사 사무실에서 엄중한 분위기 속에 기도 의식을 올리며 한국의 평화를 기원하기도 했다. 추 대사는 이날 원주민들에게 "한국도 오랜 역사를 갖고 있어 마야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자산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초청에 깊은 사의를 표했다. 추 대사는 29일 연합뉴스에 "의식을 주도한 부족장은 인자한 얼굴 속에도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사람이었다"며 "직접 대사관을 찾아 초대를 해 준 만큼 현지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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