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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美 대선 때 美편입 주민투표> 2012.11.1 '자치령 존속' 또는 '미국 편입'이나 '독립' 선택 11월 6일(현지시간) 미국 국민이 차기 대통령을 뽑는 선거를 치르지만 카리브 해의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 주민들은 국가 지위를 결정짓는 한 표를 행사한다. 지금처럼 자치령으로 남아 있거나 미국의 51번째 주(州)로 편입해 '완전한 미국'이 되거나, 아니면 독립하거나 또는 미국과 느슨한 연방 관계인 '자유연합'의 형태로 전환하는 등 4가지 선택지 가운데 고르게 된다. 푸에르토리코 주민은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지만 '아메리카합중국(USA)'를 구성하는 주(州, State)가 아니라서 대통령 선거권은 없다. 연방 정부에 파견하는 주 대표격인 연방 상원의원도 없다. 연방 하원의원 1명을 뽑긴 하지만 하원에서 표결권이 없다. 다만 세제 등 내치는 주민 직접 선거로 선출한 주지사가 독자적으로 행사한다. 그러나 주민투표를 통해 푸에르토리코가 당장 변화를 맞게 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주민들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미국 상원과 하원에서 이를 추인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승인해야 효력이 발생한다. 주민 투표는 푸에르토리코의 운명을 결정할 첫 관문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게다가 지금까지 1967년과 1993년, 1998년 세차례나 이런 주민투표가 치러졌지만 결과는 언제나 '자치령으로 존속한다'는 것이어서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페인 영토였던 푸에르토리코는 1898년 미국과 스페인 전쟁에서 이긴 미국이 점령했으며 1952년부터는 자치령이 됐다. 한국 동포도 수십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당수가 푸에르토리코에 있는 미군 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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