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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라데이 "오바마 재선하면 이란과 대화할 것" 2012.11.1 이집트 야권의 유력 인사인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미국-이란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엘바라데이는 지난달 30일 상파울루 시에서 한 강연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내년에는 이란 핵개발 계획을 둘러싼 대화의 길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엘바라데이는 "오바마 대통령은 상호존중의 원칙에 따라 이란과 대화를 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엘바라데이는 "밋 롬니 공화당 후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면서 "오바마가 재선하면 대화가 재개될 것"이라고 말해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이 이란 핵 문제 해결에 더 나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이 신문은 지난달 중순 익명을 요구한 롬니 후보 캠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롬니가 대통령이 되면 브라질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문제를 공론화하는 대신 이란과의 관계를 재고하라는 주문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롬니 후보가 승리하면 브라질에 이란과의 관계 청산을 요구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브라질은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 정부(2003~2010년) 때부터 이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2009년 11월 브라질을 방문했고, 그로부터 6개월 후에는 룰라 전 대통령이 이란을 답방했다. 지우마 호세프 현 대통령도 "이란 핵개발 계획 저지를 위한 일방적인 군사적 공격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히는 등 이란을 두둔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지난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개최된 유엔 지속가능 발전(리우+20) 정상회의 당시 호세프 대통령을 별도로 만나려고 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브라질 외교부는 두 정상의 회동이 호세프 대통령의 일정 때문에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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