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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곳곳서 '코리아 페스티벌' 성황> 2012.11.13 한국 문화예술 입체적 소개…학술행사도 병행 남미 대국 브라질의 한류 확산에 속도가 붙고 있다. 케이팝(K-Pop)과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에 휩싸인 브라질에서 이번에는 한국 문화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우상)이 마련한 '2012 브라질 코리아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 한류 확산 추세를 이용해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내년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이다. 페스티벌은 브라질리아, 상파울루, 포르토 알레그레, 헤시피, 리우데자네이루 등 5개 도시에서 펼쳐졌다. 전체 행사 기간은 지난 8월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다. 각종 공연과 영화제, 한국학 특강 시리즈 등이 열리는 집중행사는 이달 7일부터 15일까지다. 재단은 페스티벌의 첫 행사로 8월15일 상파울루미술관(MASP)에서 '한국 도자 600년'(The Diverse Spectrum: 600 Years of Korean Ceramics) 특별전을 개막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상파울루미술관, 재단이 공동주최한 이 특별전을 통해 국립박물관 소장 문화재가 최초로 남미지역에서 소개됐다. 특별전은 11월25일까지 계속된다. 브라질리아에서는 10월30일부터 한국 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이달 18일까지 계속되는 이 영화제에서는 '식객', '과속 스캔들', '맨발의 꿈', '워낭소리', '페이스 메이커' 등이 상영되고 있다. 47년 전통의 서울바로크합주단(예술감독 김민)은 브라질리아 국립극장(7일)과 남부 포르토 알레그레 상 페드로 극장(9일)에 이어 12일 상파울루 시내 유서 깊은 공연장인 '살라 상파울루'에서 연주회를 했다. 특히 대표적인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는 윤소영이 연주회에 가세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퓨전 국악타악그룹 공명은 상파울루미술관(8일)과 상파울루 카슈에라 문화센터(11일)에서 공연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무대 산'은 북동부 페르남부코 주의 헤시피 시에 있는 산타 이자벨 극장(9일)과 마르코 제로 극장(11일)에서 인형극 '달래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어 14~15일에는 '난타' 공연이 이어진다. 40여 개국 250여 개 도시에서 공연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브라질을 찾은 것은 창단 15년 만에 처음이다. 한편 재단은 이달 8~9일 상파울루주립대학(USP), 12일 브라질리아연방대학(UnB)에서 한국학 특강 시리즈를 개최했다. 특강의 주제는 ▲한-브라질 외교협력 ▲한국의 정치 발전 ▲한국의 경제발전 ▲한국의 교육 ▲IT와 대한민국 ▲한국의 시조와 풍류 ▲브라질 내 한국인 이민사 및 현지 한국어 교육 현황 등이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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