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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서 외래종 생쥐 소탕작전> 2012.11.16 무서운 번식에 생태계 위협…특수 제조된 독극물 22t 투하 에콰도르가 갈라파고스 제도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 쥐에 대한 대규모 소탕 작전에 돌입했다. 에콰도르 정부는 집쥐, 곰쥐 등 외래종 설치류로부터 갈라파고스 제도의 조류와 파충류를 보호하기 위해 15일(현지시간) 22t에 육박하는 독극물 미끼를 투하하기 시작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과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당국은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작은 섬인 핀존과 플라자 수르를 시작으로 인구 밀집 섬인 이사벨라까지 대대적인 박멸 작업을 벌여 오는 2020년까지 1억8천만 마리의 외래종 쥐를 전부 없앨 계획이다. 갈라파고스 국립공원 측 관계자는 독극물 미끼는 쥐가 먹으면 일주일 안에 악취 없이 제거되도록 미국 벨연구소에서 특수 제조됐다고 설명했다. 또 독극물 미끼는 쥐만 유인하도록 제조됐으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 이구아나와 매 70여 마리를 임시로 다른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덧붙였다. 갈라파고스는 찰스 다윈이 진화 이론을 구축하는 데 영감을 준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외래종 설치류가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해적선과 포경선 등이 갈라파고스 제도를 드나들면서부터다. 외래종 쥐들은 갈라파고스의 상징인 코끼리거북, 열대 도마뱀 등의 알이나 갓 부화한 새끼를 잡아먹으며 무서운 속도로 번식했으며 특히 조류 개체 수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환경 전문가인 후안 카를로스 곤살레스는 "갈라파고스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쥐들이 석 달에 한 번씩 번식하고 모든 것을 먹어치운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총 180만달러의 자금이 투입되는 이번 박멸 작업에 대해 "비용이 매우 비싸지만, 꼭 필요한 '전쟁'"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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