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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로-아메리카 "포클랜드 논란서 아르헨 지지" 2012.11.18 영국 병력 증강과 일방적 석유탐사 활동 비난 유럽과 중남미의 스페인어-포르투갈어 사용국 모임인 이베로-아메리카 국가들이 남대서양 포클랜드 섬(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 섬) 영유권 논란에서 아르헨티나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이베로-아메리카 국가들은 스페인 카디스에서 열린 제22차 정상회의에서 포클랜드 섬의 영국군 병력 증강과 포클랜드 해역에서 벌어지는 영국 회사의 일방적인 석유탐사 활동을 비난했다. 정상들은 이어 포클랜드 영유권 논란을 해결하기 위한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협상을 촉구했다. 영국과 아르헨티나는 포클랜드 영유권을 놓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816년 스페인에서 독립하면서 포클랜드 영유권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포클랜드는 1820~1833년 아르헨티나의 통제 아래 있었다. 그러나 영국은 1833년부터 포클랜드를 실효적으로 지배해 왔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영국과 아르헨티나는 1982년 4월2일부터 74일간 '포클랜드 전쟁'을 벌였고 영국이 승리해 섬을 점령했다. 이 전쟁으로 영국 군인 255명, 아르헨티나 군인 649명이 전사하고 현지 주민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양국의 갈등은 포클랜드 해역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유전이 발견된 이후 더 커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6월 포클랜드 해역에서 벌이는 5개 영국 회사의 유전 개발 활동을 불법으로 규정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지난 9월25일 제67차 유엔 총회 연설을 통해 영국에 포클랜드 영유권 협상을 제의했다. 그러나 영국 정부는 "포클랜드의 영유권이 영국에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면서 "포클랜드는 협상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거부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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