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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유량 확대, 슈퍼파워 위상에 도움" 2012.11.20 씨티그룹 "더 자유롭게 `가치 추구' 외교 수행" 미국과 캐나다의 석유 공급이 늘어난 '뉴 애브노멀'(new abnormal) 상황이 미국의 슈퍼 파워 위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씨티 그룹이 19일 분석했다. 씨티 그룹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의 원유 생산 확대가 가격 인하를 부추겨 왔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미국산인 서부텍사스유가 내년에 배럴당 평균 85달러로 점쳐지는 데 반해 런던시장 기준유인 브렌트는 99달러에 달할 것으로 비교했다. 보고서는 "미국이 (석유 자급력 제고 덕택에 석유 부문에 영향을 미치는) 독재 정권으로부터 더 자유롭게 가치를 추구하는 외교 정책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다른 어떤 나라도 이 점에서 미국보다 유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에너지부에 의하면 미국은 지난 9일로 종료된 한 주에 약 671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해 지난 1994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노스 다코타주의 혈암유와 텍사스주 이글 포드 석유 생산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써 올해 들어 첫 7개월 수요의 83%를 충당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 비율도 지난 1991년 이후 동기대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분석됐다.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씨티 그룹 원자재 리서치 책임자 에드워드 모스는 "미국의 슈퍼 파워 위상 유지가 반드시 더 평화로운 세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사이버 전쟁과 생화학 무기, 그리고 테러 때문에 미국의 국경이 세계 곳곳에 퍼져 있다"고 강조했다. 서부텍사스유 선물은 19일 오후(현지시간) 전날보다 2.8% 상승해 배럴당 89.39달러에 거래됐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111.59달러로 2.4% 상승했다. (뉴욕 블룸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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