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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체급" 석권 프로복서 카마초 피격 "위독" 고향 푸에르토리코서 괴한 공격에 중태 전성기 후로 절도·가정폭력에 구설 2012.11.22 1980년대에 프로 복싱 3체급에서 세계 챔피언에 올라 이름을 떨쳤던 엑토르 카마초(50)가 괴한의 총탄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 카마초는 20일(현지시간) 고향인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호세 외곽에서 친구와 함께 주차된 차량에 앉아 있다 괴한들이 쏜 총에 얼굴을 맞았다. 카마초는 곧장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생명유지 장치에 의존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라고 21일 AP통신이 의료진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처음 병원에 실려왔을 때만 해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밤새 몸 상태가 악화됐으며 한때 심장이 멈추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인 "프리메라 오라"는 카마초가 산소 호흡기를 쓴 채 침상에 누워있는 사진을 보도하면서 깊은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동승했던 친구 아드리안 모히카 모레노는 총에 맞아 사망했다. 카마초는 1980년대 슈퍼 라이트급과 라이트급, 주니어 웰터급 등 3개 체급 챔피언을 지냈으며 통산 전적 79승3무6패를 남겼고 무려 38차례 KO승을 따냈다. 하지만 1997년 당시 웰터급 챔피언이었던 오스카 델라 호야에 도전했다 심판전원일치로 판정패를 당한 바 있다. 전성기가 지났던 카마초는 이후 각종 범죄로 구설에 올랐다. 2004년 미국 미시시피주 컴퓨터 판매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적발돼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당시 경찰 조사 동안 마약 복용이 적발되기도 했다. 2011년에는 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카마초가 입원한 산호세 "센트로 메디코" 외상센터의 에르네스토 토레스 박사는 "그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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