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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저명 교수, 아르헨티나서 마약밀수죄로 옥살이 2012.11.25 "미인계로 마약가방 떠맡아…순진했던 것뿐" 결백 주장 미국의 한 저명한 물리학 교수가 마약 밀수죄로 아르헨티나에서 옥살이를 하게 됐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 ABC뉴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법원은 미국에 코카인을 밀반입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노스캐롤라이나대 폴 프램튼(68) 교수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4년8개월의 금고형에 처했다. 옥스퍼드대 출신으로 존경받는 물리학 및 천문학 교수였던 그는 아르헨티나 공항에서 코카인 4파운드 (약 1.8kg)가 든 여행가방을 갖고 있던 것이 경찰에 적발됐다. 그러나 프램튼 교수는 자신이 `미인계'에 걸려들었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2007년 미스 비키니 월드 우승자 `데니스 밀라니'라고 주장하는 여자 모델과의 밀회를 위해 볼리비아로 갔다가, 밀라니는 만나지 못하고 대신 화근이 된 여행가방을 맡게 됐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프램튼 교수에 따르면 볼리비아에서 만난 어떤 남자가 아르헨티나에 있는 밀라니에게 가지고 가라며 그에게 여행가방을 건넸다. 그런데 아르헨티나에서도 밀라니를 찾을 수 없어 그만 가방을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검찰은 프램튼이 자칭 `밀라니'에게 보낸 "마약탐지견이 걱정된다", "내가 당신의 조그만 가방을 갖고 있어" 등 문자 메시지를 유죄 증거로 제시했다. 옥중의 프램튼은 "무고한 사기 피해자가 전문적인 마약 밀수꾼 취급을 받는 것은 정말 부당하다"고 말했다. 프램튼 교수의 노스캐롤라이나대 동료 교직원 수십 명은 그를 감봉에 처한 대학 당국에 단체로 항의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이들은 "사실관계가 드러날수록, 프램튼 교수가 무척 순진하긴 하지만 결백한 희생자였음이 점점 더 명백해진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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