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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상' 콜롬비아 정부-반군, 정전안 놓고 갈등> 2012.11.26 FARC "정부 입장 관계없이 두 달간 정전 이행" 정부 "믿기 어려운 이야기" 軍작전 계속 50년 가까이 계속된 내전을 종식하기 위해 평화협상에 나선 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반군단체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이 '정전'안을 놓고 지속적인 갈등을 보이고 있다. FARC는 회담 결과와 상관없이 무기라도 먼저 내려놓자는 입장을 보이는 반면 정부는 FARC의 말을 믿을 수 없다며 회담 동안에도 군작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태도다. 루벤 사모라 FARC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회담이 열리는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정부가 대응하지는 않았지만 "공격행위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은 완전히 이행하겠다"며 내년 1월 20일까지 다시 한번 정전을 선포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다만 FARC는 정부가 공격해올 경우 방어할 권리는 있다면서 정부가 자신들을 음해하려는 의도로 '가짜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FARC는 19일 본격적인 회담에 들어가기 앞서 일방적 정전을 선포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가 이 같은 제안을 일축하자 비판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FARC가 정부에 정전을 요구하는 배경으로는 계속될 협상에서 정치적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회담 동안이라도 범죄 조직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해 국제사회의 동정표를 얻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콜롬비아 정부는 FARC가 내놓은 '정전' 제안을 "믿기 어려운 이야기"라며 일축한 바 있다. 오히려 FARC의 근거지로 알려진 남부 지역에서 17개월 전 납치됐던 중국인 근로자 4명이 최근 풀려나자 "FARC가 국제 사회를 속여왔다"고 비난한 바 있다. FARC는 올 2월 모든 납치를 중단하겠으며 어떤 피랍자도 없다고 밝힌 바 있지만 중국인 근로자들이 석방되면서 FARC의 약속은 말장난이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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