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정부, 과테말라에 치안 강화 조치 요청 2012.11.26 과테말라·코스타리카 등에 치안협력사절단 파견 한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살해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과테말라 등에 정부가 치안협력사절단을 파견해 치안 강화를 촉구하기로 했다. 장명수 외교통상부 중남미국 심의관은 송석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치안협력사절단을 지난 주말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에 파견했으며 현지 치안 당국에 우리 기업과 교민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주도록 요청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외교통상부, 경찰청,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한국 사절단은 26일(이하 현지시간)과 28일 각각 과테말라 내무차관과 코스타리카 치안장관을 만나 정부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찰청, 경찰학교, 마약수사국 관계자들과도 자리를 마련해 한국의 치안정책·시스템을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치안 신고 및 대응 시스템, 전자정부 정책 등의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과 삼성SDS 등 민간기업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과테말라법인 ㈜광림통상 직원이던 윤기호(22) 씨와 운전기사(경호원)는 지난달 22일 수도 과테말라시티 교외의 공장에서 퇴근해 귀가하다가 납치돼 이튿날 숨진 채 발견됐다. 윤 씨의 아버지인 윤광복(57) 광림통상 감사의 한 측근은 윤 감사 경호원들이 장례식 이튿날인 10월 27일 범죄조직과 총격전을 벌인 뒤 납치 사건 재발을 우려하는 회사 측의 권고로 미국으로 피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외교부와 과테말라 한인회가 과테말라 당국에 수사 진척 상황을 거듭 물어보고 있으나 그때마다 "계속 수사 중"이라는 답변만 들었을 뿐이라며 답답해했다. 진인철 한인회 사회복지부장은 "현지 경찰이 범죄조직 단속에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치안 부재' 상태여서 한국대사관(대사 추연곤)도 교민들에게 술집 출입이나 야간 외출 등을 삼가달라고 권고하는 것 말고는 뾰족한 교민 보호 대책을 세우기가 어려운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새로 정착하는 교민들에게 치안 상황을 설명해주며 사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현지인과 경쟁을 벌이는 것을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