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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장기 대출, 2014-15년 세계 경제에 심각한 충격" 2012.11.27 世銀 수석 이코노미스트 "시간 벌었을 뿐..또다른 장벽" "유로 위기, 향후 2-2년반 심각..신흥국 경제도 위험" 유럽중앙은행(ECB)의 이례적인 장기 대출이 2014-2015년 세계 경제에 또 다른 심각한 충격을 가할 것이라고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경고했다. 카우식 바수는 26일 헬싱키 세미나에 참석해 "(새로운) 채무 장벽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면서 "2014-2015년 세계 경제가 또다시 큰 장벽에 봉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수는 이와 관련, ECB가 지난해 12월과 지난 2월 최장 3년 대출을 통해 1조 유로 이상을 유럽 은행에 공급한 점을 상기시켰다. ECB는 그간 통상적으로 최장 1년 대출을 실행하다가 경기 부양을 위한 극약 처방으로 만기를 3년까지로 늘렸다. 바수는 이런 극약 처방에도 "위기는 더 깊어졌다"면서 이 때문에 급기야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입에서 유로존을 지키고자 "뭐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ECB의 조치로 오직 시간을 벌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바수는 "ECB도 달리 대안이 없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문제는 "시간을 벌었으면 그 사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탈"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유로 위기가 존재하는 한 세계 경제가 (또다시) 가라앉을 위험도 커지는 것"이라면서 "그럴 가능성이 여전히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바수는 "유로 위기가 앞으로도 2년에서 2년 반은 심각할 것"이라면서 "(유로존) 하강이 신흥국 경제도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헬싱키 블룸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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