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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살 지미 카터, 아이티 집짓기 현장 복귀> 2012.11.27 90살을 앞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아이티 지진 피해자를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국제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현장에 돌아왔다. 카터 대통령은 또 국제사회가 아이티에 약속한 지진 피해 구호 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할 것도 촉구했다. 88살인 카터 전 대통령은 부인 로잘린 여사 및 자원 봉사자 600여명과 1주일 동안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주택 100채를 지을 예정이다. 카터 전 대통령과 자원봉사자들은 1년 전에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주택을 지은 바 있는데, 이번 집짓기가 끝나면 총 250여채를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짓게 된다. 이번 주거지들은 약 14에이커의 면적 위에 설치되며, 수도와 화장실 등은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카터 전 대통령은 해비타트 운동을 위해 지난 1년 새 두 차례 아이티를 방문했으며, 그동안 모두 11차례 아이티를 방문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아이티 정부는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돈이 다소 비효율적으로 쓰이더라도 아이티 정부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이티에서 지난 2010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이후 130여만명이 집을 잃었으며, 국제사회는 구호금으로 44억달러를 약속했으나 지금까지 약 절반만 집행됐다. 구호금 집행이 늦어진 것은 그동안 발생한 경제 위기로 인해 지원을 약속한 국가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에 봉착했거나 아이티 정국 불안으로 인해 구호금이 비효율적으로 낭비될까 우려하는 등 다양한 이유에서 비롯했다. 아이티에는 2011년 미셸 마르텔리 대통령이 새로 취임했으나 정국 불안으로 인해 정부 구성이 약 1년 동안 지연됐다. (레오간<아이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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