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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존 삼림파괴 면적 급감 2012.11.28 2011년 8월~2012년 7월 4천656㎢ 파괴…24년만에 최저 브라질의 아마존 삼림 파괴 면적이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아마존 삼림은 740만㎢에 달하며, 이 가운데 브라질에 속한 500만㎢는 '아마조니아 레갈'로 불린다. '아마조니아 레갈'은 아마존 삼림의 60%를 차지하며 브라질 전체 국토 면적의 59%에 해당한다. 브라질 27개 주 가운데 9개 주에 걸쳐 있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환경연구소(INPE)에 따르면 2011년 8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아마조니아 레갈'의 파괴 면적은 4천656㎢로 나타났다. 이전 12개월의 파괴 면적 6천418㎢와 비교하면 27% 감소한 것이다. INPE는 2011년 8월~2012년 7월 '아마조니아 레갈' 파괴 면적이 1988년부터 조사가 시작된 이래 24년 만에 최저치라고 밝혔다. 이자벨라 테이셰이라 환경장관은 '아마조니아 레갈' 파괴 면적이 처음으로 5천㎢를 밑돈 사실을 강조하면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는 2020년까지 '아마조니아 레갈'의 연간 파괴 면적을 4천㎢ 미만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아마존 삼림 지역은 브라질 외에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가이아나, 페루,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도 포함한다. 브라질은 2008년 아마존 삼림파괴 억제와 복구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아마존 기금'을 창설했다. 노르웨이 정부와 독일 개발은행,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일본, 스웨덴, 스위스, 미국 등도 기금 조성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남미 인접국들과 '아마존 기금'을 공유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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