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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브라질 "선진국들, 1천억弗 기후기금 마련해야" 2012.11.28 제1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충회(COP18)에 참석 중인 중국과 브라질은 28일(현지시간) 선진국들이 2020년까지 1천억달러 규모의 녹색기후기금(GCF)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국의 이번 발언은 이날 제18차 총회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의 국제회의장에서 48개 개도국 대표들이 공동발의한 같은 내용의 선언문을 지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중국 측 기후협약 수석 협상대표인 쑤웨이(蘇偉)는 "2020년까지 1천억달러 GCF 모금 계획을 이행할 것을 선진국들에 촉구한다"고 말하고 "지원 확충을 위한 구체적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대표단을 이끄는 안드레 코레아 도 라고 대사는 중국의 이러한 입장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라고 대사는 또 "재정 자원은 물론 기술 이전 등의 모든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보호조치를 지원하고, 청정에너지 기술을 개도국에 이전하는 용도 등에 사용된다. 제16차 총회에서 참가국들은 2020년까지 매년 1천억달러를 모금하기로 합의했으며, 긴급자금 300억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양국 대표는 그러나 이 긴급자금의 3년 조달 주기가 끝나는 내년이면 기금 재정이 바닥을 보일 것으로 우려했다. 앞서 영국 소재 연구기관인 국제환경개발연구소(IIED)는 2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선진국들이 약속했던 긴급자금 지원금마저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모인 기금은 236억달러로 애초 약속된 300억달러에 한참 못 미친다. 일본과 노르웨이만 약속한 지원금을 모두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기금 조성 문제는 기후협약 관련 유엔 총회의 핵심 의제 중 하나다. 개도국들은 지구 온난화에 책임이 큰 선진국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해수면 상승과 이상기온 등으로 고통받는 국가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6일 개막한 제18차 총회는 다음달 7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교토의정서 제2차 공약기간 설정을 비롯한 교토의정서 개정안 채택이 추진된다. 교토의정서는 기후변화협약의 부속 의정서로 선진국에 구속력 있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규정하고 의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일정한 규제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국제규약이다. 총회에 참석한 195개 당사국은 또 선진국과 개도국이 모두 참여하는 2020년 새 기후체제 출범을 위해 2015년 말까지 끝내기로 한 협상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워싱턴·런던 블룸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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