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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성장위주 정책 필요"…추가 부양책 시사 2012.11.30 재무장관 "감세와 인프라 투자 확대 병행할 것" 브라질 정부가 또다시 경기부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와의 회견에서 성장률을 끌어올리려는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테가 장관은 "투자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으면서 3분기 성장률도 기대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업의 근로소득세 인하 등 감세 조치와 함께 공항 확장 등 인프라 투자 확대를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이 발표하는 이전 분기 대비 성장률은 1분기 0.1%, 2분기 0.4%였다. 3분기 성장률은 30일 나온다. 만테가 장관은 3분기 성장률이 1~1.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브라질 경제는 2009년 마이너스 성장(-0.3%)을 기록하고 나서 2010년에는 7.5%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2011년엔 2.7% 성장에 그쳤다. 올해 성장률은 1.5% 안팎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보고서에서 브라질이 인플레율 상승 압력 때문에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계속 내놓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브라질의 월간 인플레율은 1월 0.56%, 2월 0.45%, 3월 0.21%, 4월 0.64%, 5월 0.36%, 6월 0.08%, 7월 0.43%, 8월 0.41%, 9월 0.57%, 10월 0.59%다. 10월까지 최근 12개월간의 누적 인플레율은 5.45%로 집계됐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연간 인플레율 억제 목표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억제 상한선이 6.5%라는 얘기다. 지난해 연간 인플레율은 6.5%로 2004년의 7.6%에 이어 7년 만에 가장 높았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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