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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국가연합, 파라과이 회원 자격 정지 조치 유지 2012.12.1 "내년 4월 선거 때까지 유효"…파라과이, 강력 반발 남미대륙 12개국으로 이루어진 남미국가연합이 파라과이의 회원국 자격 정지 조치를 풀지 않았다. 1일(현지시간)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남미국가연합은 전날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파라과이에 대해 내린 회원국 자격 정지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상들은 회원국 자격 정지 조치가 내년 4월 파라과이 선거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과이에서는 지난 6월 경찰과 농민의 충돌로 10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 의회는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페르난도 루고 당시 대통령을 탄핵했고, 같은 달 22일 페데리코 프랑코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그러자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남미국가연합은 파라과이의 회원국 자격을 내년 4월21일 선거 때까지 정지시켰다. 내년 파라과이 선거에서는 정·부통령과 주지사, 상·하원 의원 등을 선출하게 된다. 파라과이 정부는 이번 정상회의의 결정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파라과이 외교부는 전날 낸 성명에서 "파라과이에 대한 조직적인 탄압"이라고 주장하면서 외교력을 총동원해 국제사회에서 남미국가연합 결정의 부당성을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코 대통령은 내년 선거 때 남미국가연합의 참관단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6~7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메르코수르도 남미국가연합과 같은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남미 지역에서 파라과이의 외교적 고립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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