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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성장둔화 충격…"내년도 장담 못해" 2012.12.2 올해 1% 성장 예상…내년 성장률 전망 4%→3~3.5% 하향 브라질 경제의 3분기 성장 실적이 기대를 크게 밑돌면서 성장둔화 여파가 내년까지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민간 경제 전문가들은 성장둔화 여파가 내년까지 이어지면서 '잃어버린 20년'으로 일컬어지는 1980~1990년대 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부 2년을 '잃어버린 2년'이라고 표현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이 발표하는 이전 분기 대비 성장률은 1분기 0.1%, 2분기 0.2%에 이어 3분기에는 0.6%에 그쳤다. 3분기 성장률은 정부의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기도 만테가 재무장관은 3분기 성장률이 1~1.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성장률이 1% 안팎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예상한 1.5%보다도 낮은 것이다. 만테가 장관은 4분기부터 성장 리듬을 되찾아 내년에는 4%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만테가 장관은 내년 공공·민간 부문을 합친 투자를 올해보다 8~10% 가량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 투자 확대 방안과 함께 기업의 근로소득세 인하 등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성장률이 3~3.5% 수준이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 경제는 2009년 마이너스 성장(-0.3%)을 기록하고 나서 2010년에는 7.5%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2011년엔 2.7% 성장에 그쳤다. 한편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최근 IMF와 IBGE의 자료를 인용, 브라질의 지난해와 올해 성장률이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 호세프 대통령 정부 2년의 평균 성장률은 1.8~2.1%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페르난도 콜로르 데 멜로 전 대통령 정부(1990~1992년) 초기 2년의 성장률은 1990년 1%, 1991년 -0.5%로 평균치는 0.25%였다. 2011년과 2012년 브라질의 성장률은 중남미 주요국과 비교해도 저조한 것이다. 멕시코는 3.9%와 3.8%, 콜롬비아는 5.9%와 4.3%, 아르헨티나는 8.9%와 2.6%, 칠레는 5.9%와 5%, 페루는 6.9%와 6% 등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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