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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란 관계 "예전만 못해"…교역 감소세 2012.12.4 호세프 대통령 정부 출범 후 관계 변화 조짐 브라질-이란 관계가 다소 소원해지는 분위기다.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과 인권문제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압박이 계속되면서 양국 관계에도 변화가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지난 2009~2010년 브라질의 이란에 대한 수출은 74% 늘어난 21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1년 수출은 23억 달러로 2010년보다 10% 증가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이 같은 추세가 꺾였다. 10월 말까지 수출은 17억 달러로 2007년 수준에 머물렀다. 브라질의 주력 수출품인 닭고기와 쇠고기는 54%와 44% 감소했다. 곡물 수출도 2009년 40%, 2010년 47%, 2011년 23% 증가했으나 올해는 7%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 정부(2003~2010년) 때부터 이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2009년 11월 브라질을 방문했고, 그로부터 6개월 후에는 룰라 전 대통령이 이란을 답방했다. 그러나 2011년 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양국 관계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 포스트와의 회견에서 이란 당국에 인권탄압 중단과 여성에 대한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란 핵개발 계획 저지를 위한 군사 공격에 반대하는 등 일부 문제에서는 이란을 두둔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룰라 전 대통령과 비교해 이란 관계에 소극적인 것은 분명하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지난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개최된 유엔 지속가능 발전(리우+20) 정상회의 당시 호세프 대통령을 별도로 만나려고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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