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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투표> 브라질, 투표 열기 예상보다 높아 2012.12.5 "재외국민 의사를 고국에 직접 전달하는 데 큰 의미" 브라질의 재외국민 투표는 예상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됐다. 5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시내 한인 동포 밀집지역인 봉헤치로에 있는 한국교육원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교육원 건너편의 공원에서 아침운동을 마친 유권자 20여 명은 투표 개시 시간인 오전 8시가 되기도 전에 투표소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도 보였다. 오전 10시가 되기 전에 이미 100여 명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쳐 지난 총선 때와 비교해 투표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거주 30년째인 이도찬(52) 해외한인무역인협회(옥타) 지회장은 "해외 한인 동포들의 의사가 고국에 직접 전달된다는 사실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재외국민투표 유권자 수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는 1만8천여 명의 유권자 가운데 3천93명이 등록했다. 지난 4·11 총선 때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었다. 총선 때는 1천513명이 등록하고 920명이 투표에 참여해 60.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문남의 재외선거관은 "대선에 대한 관심도를 고려하면 투표율은 총선 때보다 확실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 선거관은 이어 재외국민의 투표율을 높이려면 '영구명부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권자로 한번 등록하면 효력이 계속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편투표제'와 현지에서 개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투표율 제고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문 선거관은 덧붙였다. 한편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는 유권자 수가 많지 않아 상파울루보다 이틀 늦은 7일부터 10일까지 대사관에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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