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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남미지역 외교적 고립에 강력 반발 2012.12.7 "남미국가연합-남미공동시장 회원 자격 정지 부당" 남미지역에서 외교적으로 고립된 파라과이가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파라과이 외교장관은 남미국가연합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자국에 대한 회원국 자격 정지 조치를 유지하기로 한 사실을 비난했다. 에스티가리비아 장관은 특히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의 최근 발언에 유감을 표시했다. 파트리오타 장관은 지난 4일 "남미국가연합과 메르코수르는 내년 4월 파라과이 선거를 지켜보고 회원국 자격 회복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스티가리비아 장관은 "파트리오타 장관의 발언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면서 남미국가연합과 메르코수르의 회원국 자격 정지 조치의 부당성을 강조했다. 파라과이에서는 지난 6월 경찰과 농민의 충돌로 10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 의회는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페르난도 루고 당시 대통령을 탄핵했고, 같은 달 22일 페데리코 프랑코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메르코수르와 남미국가연합은 파라과이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하는 등 외교적 제재에 나섰다. 남미국가연합은 지난달 30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파라과이에 내린 회원국 자격 정지 조치를 내년 4월21일 선거 때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내년 파라과이 선거에서는 정·부통령과 주지사, 상·하원 의원 등을 선출하게 된다. 메르코수르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6~7일 각료회담과 정상회의를 개최해 같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파라과이가 올해 안에 국제무대에 복귀하기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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