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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美IT거물 맥아피 망명 신청 거부 2012.12.8 "정치 박해 아닌 수사 피해 왔다고 보여질 뿐" 과테말라 정부가 인접국 벨리즈에서 살인혐의로 조사를 받다 자국으로 불법 입국했던 전직 미국 IT업계 거물 존 맥아피(67)의 망명 신청을 거부했다. 오토 페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은 "그(맥아피)가 벨리즈에서 이웃을 살해한 뒤 왔다면 진행되는 수사에 대한 두려움 외에 어떤 종류의 정치적 박해가 있다고 볼 만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사를 피해 과테말라로 피신한 이들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망명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BBC인터넷판이 전했다. 맥아피는 지난달 11일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사업가이자 이웃인 그레고리 파울(52)을 살해한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아오다 이달 4일 과테말라로 피신했다. 결백을 주장하는 맥아피는 벨리즈 경찰의 괴롭힘을 못 이겨 과테말라로 도망쳐왔다고 밝히고 있으나 그는 머리카락과 수염을 염색하는 등 사람들 눈을 피하기 위해 변장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가슴 통증으로 병원에 실려갔던 맥아피는 이후 병원에서 나와 경찰차로 옮겨졌으며 조만간 벨리즈로 추방될 것으로 예상된다. 맥아피는 최근 미국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파울을 살해하거나 사건의 배경에 있는 사람을 체포하는 대가로 보상금 2만5천달러를 내 건 바 있다. 그는 1987년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 컴퓨터 보안프로그램 회사를 설립해 큰돈을 벌었고 1994년에는 회사를 1억달러에 매각해 거부가 됐다. 2009년부터는 세금을 적게 내려고 벨리즈에 정착했으나 이후 마약과 매춘, 폭력 등에 연루되며 퇴락을 길을 걸어왔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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