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차베스의 후계자'는 최측근 마두로 부통령> 2012.12.10 노조활동가 출신으로 1998년 정권 창출 도와 차베스 암투병동안 '입역할'…아내 플로레스는 검찰총장 암이 재발해 수술을 앞둔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후계자로 지명한 니콜라스 마두로(50) 부통령은 차베스 집권 3기(2007∼2012년) 동안 최측근 자리를 지켜왔던 인물이다. 2006년 8월 외무장관에 임명된 마두로는 베네수엘라의 대외 정책에서 '입' 역할을 해 왔으며 차베스가 투병에 들어간 지난해 6월 이후부터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건강상태를 언론에 알려오기도 했다. 두 달 전 차베스가 4선에 성공한 뒤로 단행한 내각 개편에서는 부통령으로 임명돼 사실상 제2인자 자리에 올랐다는 안팎의 평가를 받아 왔다. 버스 운전기사 출신인 마두로는 수도 카라카스 공공운수노조에서 활동했으며 1998년 대통령에 출마한 차베스를 도와 첫 번째 정권 창출을 이뤄냈다. 그는 2000년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회의장을 지냈으며 2006년 외무장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국회의장 자리를 변호사이자 아내인 실리아 플로레스에게 넘겨줬다. 부인 플로레스는 1992년 차베스가 쿠데타에 실패하며 투옥되자 변호인단을 이끌며 2년 만에 차베스의 석방을 성사시켰다. 플로레스는 첫 여성 국회의장을 거쳐 현재 검찰총장을 맡고 있다. 부부 모두가 차베스와 오랜 인연은 물론 권력의 핵심에 있는 셈이다. 마두로가 베네수엘라 안팎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게 된 때는 작년 차베스가 암에 걸렸을 때와 맞닿아 있다. 주요 언론은 차베스가 치료 차 쿠바로 떠나 자리를 비운 동안 마두로의 입에 집중했고 마두로는 자연스럽게 베네수엘라와 외부 세계를 잇는 창구 역할을 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