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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증시, 내년에도 상승 기대" 2012.12.14 신흥국이 주도..재정 절벽-유로 위기에도 '올해보다 나을 것' 주요국의 증시 상승세가 새해에도 계속될 것인가? 로이터 통신이 250명 이상의 분석가를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의 저조한 실적에서 벗어나 올해 대부분 상승 행진을 해온 주요 증시의 호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게 다수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특히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이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주요 서방국 증시에는 여전히 큰 위협 요소들이 도사린 것으로 우려됐다. 로이터 통신이 이날 공개한 별도 조사에서도 도쿄 증시가 내년에 두자릿수의 상승세를 보이는 호조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응답자들은 미국의 '재정 절벽'이 해결되지 않고 유로 위기가 재점화되는 것이 내년 세계 증시의 최대 위협이라면서 그러나 지금까지의 증시 분위기는 새해가 올해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쪽이라고 지적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 린치의 마이클 하트넷 수석 투자 전략가는 "지난해 이맘때는 유로 위기 심화와 중국의 '경착륙' 위험, 그리고 미국의 재정 절벽이 시장 전망을 극히 어둡게 했다"면서 그러나 "새해에는 재정 절벽이 타개되고 주요 중앙은행이 또 다른 부양 조처를 하리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 "기업 수익성도 개선되면서 거시적 시장적 위험이 수그러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엿다. 18개 주요 증시 중 새해에 상하이 증시가 가장 두드러져 지난 12일 폐장 지수 기준으로 내년 말까지 17% 이상 뛸 것으로 전망됐다. 앞서 조사들도 3년째 약세에서 헤어나지 못해온 중국 증시가 머지않아 다시 상승할 것으로 관측했다. 인도의 BSE 센섹스와 도쿄의 닛케이 지수도 새해에 각각 15% 상승하는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12일 기준 올 들어 29% 상승한 독일의 DAX도 내년에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됐다. 그러나 올해 상승폭에는 미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이탈리아의 FT/MIB도 내년에 11% 상승할 전망이며 범유럽 DJ 유로 스톡스 50과 프랑스의 CAC 40도 그 뒤를 잇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뉴욕의 S&P500 지수는 내년 말까지 8.5%가량 상승할 것으로 분석가들은 내다봤다. 그러나 재정 절벽이 해결돼야 한다는 전제가 붙었다. 로이터 별도 조사는 닛케이 지수가 내년 말 11,0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2일의 폐장 지수는 9,581.46였다. 별도 조사는 지난주 17명의 분석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로이터는 이들 조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부양 조치 발표 이전에 시행됐다고 전했다. (런던·도쿄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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