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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유출' 美셰브론, 브라질에 막대한 배상 제의 2012.12.16 총 배상액 1천600억원…환경 피해 복구, 사고 재발 방지 약속 브라질 대서양 해상에서 기름유출 사고를 낸 미국 정유회사 셰브론이 막대한 금액 배상 계획을 제의했다.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셰브론은 전날 브라질 당국에 3억1천100만 헤알(한화 약 1천600억원)을 배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체 금액 가운데 9천만 헤알(약 464억원)은 기름 유출 사고에 따른 환경 피해 복구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셰브론 측은 말했다. 셰브론은 지난해 11월 대서양 연안 캄포스만의 해저 1천200m 광구에서 굴착작업을 하다 기름 유출 사고를 냈다. 당시 사고로 원유 3천700배럴이 유출됐으며, 브라질 당국은 셰브론의 프라지 광구 유전 개발 중단을 명령했다. 셰브론은 올해 3월에도 캄포스만 해저 유전에서 기름 유출 사실이 확인되자 원유 생산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 이 사고로 캄포스만 일대에 3㎞ 정도의 기름띠가 형성됐다. 캄포스만은 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해안으로부터 370km가량 떨어져 있으며, 셰브론의 하루평균 원유 생산량은 7만 배럴 정도였다. 셰브론이 이처럼 적극적인 배상 의지를 밝히면서 셰브론과 시추업체 트랜스오션에 내려진 유전 개발 중단 명령도 철회될 가능성이 커졌다. 셰브론은 유전 개발 활동 재개를 위해 그동안 모든 광구를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벌여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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