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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NGO, 美 총기 난사 희생자 추모 2012.12.16 "美-브라질 당국에 총기 규제 촉구" 만성적인 치안 불안에 시달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주장이 터져 나왔다. 15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리우 시 코파카바나 해변에서는 이날 비정부기구(NGO) '평화의 리우'가 주관한 미국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추모 행사가 열렸다. '평화의 리우' 회원들은 총기 난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의미에서 코파카바나 해변에 26개의 검은 십자가를 설치했다. 한 줄로 늘어선 검은 십자가의 맨 뒤에는 성조기가 걸렸다. '평화의 리우'의 안토니오 카를로스 실바 회장은 "총기 난사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미국과 브라질 양국 정부에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의미에서 추모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에서 지난 10년간 50만 명이 총격으로 목숨을 잃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엄격한 총기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리우에서는 지난해 4월7일 한 공립초등학교에서 20대 남자가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12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었다. 범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리우에서 활동하는 또 다른 NGO '비바 리우'(Viva Rio)는 브라질에서 민간인들이 소유한 총기는 최소한 1천400만 정에 달하며 절반은 경찰에 등록조차 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브라질 보건부 자료를 기준으로 2010년 총기 희생자는 3만5천233명으로 집계됐다. 2010년 연간 살인사건 사망자 4만9천932명의 70.5%를 차지하는 것이다. 총기 희생자 수는 2003년 3만9천300명에서 2004년 3만7천100명, 2005년 3만6천명으로 줄어들고 나서 이후에는 큰 변동이 없는 상태다. 2009년에도 3만6천600명 수준을 기록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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