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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별에 생명체 가능 행성 2012.12.20 우리 태양과 가장 가깝고 성질도 비슷한 별 `타우 세티' (Tau Ceti)의 행성 하나가 생명체가 서식할만한 환경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BBC 뉴스가 19일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 영국과 칠레, 미국, 호주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 연구진은 저녁 하늘에서 맨눈으로도 볼 수 있는 12광년 거리의 별 타우 세티가 거느린 5개의 행성 가운데 한 개가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는 이른바 `골디락스' 영역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천문학과 천체물리학 저널에 발표했다. 타우 세티는 `알파 켄타우리'(켄타우루스 자리의 알파(α)별)과 함께 스펙트럼 분류상 우리 태양과 가장 비슷한 이웃 별로 꼽히며 14~640일 주기로 공전하는 타우 세티의 다섯 행성은 질량이 지구의 2~6배 사이로 지금까지 발견된 외부 행성들 가운데 가장 질량이 작은 급에 속한다. 이 가운데 HD 10700e 행성은 중심별로부터의 거리가 태양-지구 간 거리의 절반 정도인데 타우 세티가 우리 태양보다 약간 작고 어둡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른바 `생명체 존재 가능 영역'(HZ: habitable zone)에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연구진은 세 종류의 행성 추적 시스템을 이용해 6만여 차례 관측한 결과를 종합하고 첨단 기술로 분석해 이전까지 최소 한계의 절반밖에 안 되는 신호를 포착할 수 있었다. 이들은 "타우 세티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이웃 별이며 매우 밝아 머지않아 이들 행성의 대기도 연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웃 별 주위에서 행성들이 발견된 것은 이런 행성계가 우리은하에 흔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800여 개의 외부 행성을 발견했지만 우리 태양과 비슷하고 거리도 가까운 별 주위에 행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과학자들은 "이 발견은 `사실상 모든 별이 행성을 거느릴 것이며 은하에는 이처럼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있는 지구 크기의 행성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최신 견해와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런 행성들은 어디에나, 심지어 바로 우리 이웃에도 존재한다. 우리는 이제야 공전 주기 100일 미만의 여러 행성을 거느린 항성계가 자연의 압도적 선택을 받고 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학자들은 "이는 수성 안쪽 궤도에 어떤 행성도 없는 우리 태양과는 매우 다른 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보면 우리 태양계는 가장 전형적인 항성계가 아니라 오히려 기형적인 존재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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