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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단비부대' 2년10개월 만에 철군 2012.12.24 귀국 전세기에 심장병 어린이 8명 동행 유엔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아이티에 파병돼 2년 10개월간 복구 활동을 해온 단비부대가 모든 임무를 마치고 24일 오전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 이번 귀국 길에는 심장병을 앓는 아이티 어린이 8명이 동행했다. 이들은 국내에서 무료 수술을 받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동행은 수술을 위한 제반 준비가 끝났는데도 국내 후송을 위한 자금이 부족해 수술이 연기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단비부대는 이날 오후 2시 인천 계양구 소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리는 해단식을 끝으로 국군파병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부대는 지난 2010년 1월12일 아이티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같은 해 2월17일 공병부대를 모체로 창설됐다. 창설 10일 만에 공병ㆍ의무ㆍ수송ㆍ통신ㆍ경비 기능을 갖춘 본대가 아이티 레오간 지역에서 임무를 시작해 지금까지 연인원 1천440명의 장병들이 복구 및 재건지원임무를 수행했다. 부대는 지진잔해 제거 및 도로ㆍ제방복구, 부지정리 등 총 485건의 공병지원 임무를 수행했다. 또 하루 평균 200명에 달하는 현지인을 진료해 3년이 안 되는 기간에 현지인 6만명 진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단비부대에서 1년간 운영한 중장비ㆍ컴퓨터 과정을 수료한 42명의 학생 중 35명이 국가공인 자격증을 획득했고, 태권도 교실에선 37명의 유단자가 배출됐다. 이 부대의 6진 장병 33명은 철군 후에도 아이티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현지 어린이들과의 1대1 자매결연을 통해 지원 활동을 계속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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