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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외국 고급인력 유치 주력…"경쟁력 강화" 2012. 12. 31 브라질 정부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의 고급 인력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숙련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외국 인력의 유치를 활성화하는 법안을 내년 3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숙련 기술자에 대해서는 노동비자 발급 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자국 내에서 직업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브라질 내 외국인 근로자 수는 2000년 68만3천명에서 2010년 말 현재 59만3천명으로 줄었다. 브라질에서 노동 비자를 받으려면 평균 52일이 걸리고 19개의 서류가 필요하다. 반면 멕시코에서는 노동 비자를 받는 데 걸리는 기간이 평균 40일, 필요한 서류는 8가지다. 한편 브라질 법무부는 지난 2월 발표한 자료에서 2011년 말 현재 브라질에서 합법적으로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 수는 151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9년 말과 2011년 말을 기준으로 한 근로자 수는 페루가 6천명→1만9천명(216%↑), 볼리비아가 3만5천명→6만2천명(77%↑), 파라과이가 1만1천명→1만9천명(72%↑)으로 늘었다. 이밖에 아르헨티나 14.4%, 우루과이 9.5%, 칠레 8%의 증가율을 보였다. 유럽 국가 중에는 이탈리아 3.42%, 스페인 2.7%, 포르투갈 0.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력 차이에 따라 고용시장의 분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학력 수준이 낮고 전문적 기술이 없는 볼리비아, 페루, 파라과이, 우루과이 근로자들은 봉제업, 요식업, 상업, 건설업, 농업 현장에서 일하지만, 상대적으로 학력과 기술력을 가진 아르헨티나, 칠레, 포르투갈, 스페인 근로자들은 전문직에서 활동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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