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아르헨티나 "2010년 채무 구조조정 재협상 추진" 2012/12/31 의회에 재협상 계획 제출 아르헨티나 정부가 지난 2005년과 2010년에 이뤄진 채무 구조조정 합의의 재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전날 채무 구조조정 재협상 계획을 의회에 제출했다. 아르헨티나는 2001년 말 1천억 달러 규모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하면서 채무 구조 조정에 나서 2005년과 2010년 두 차례 채권단과 합의를 이뤘다. 채권단의 92%가량이 채무를 달러당 25-29센트 수준에서 구조 조정하기로 합의했다. 아르헨티나는 이 합의를 통해 전체 채무의 66%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미국의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와 아우렐리우스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채무 100% 상환을 요구하며 불응했고 미국 법원에 제소했다. 미국 연방법원 뉴욕 지역법원은 지난 11월 중순 아르헨티나 정부가 이들 2개 헤지펀드에 13억3천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아르헨티나 정부는 변호인단을 통해 정식으로 항소했고, 항소법원은 뉴욕 지법의 판결을 정지하고 2013년 2월27일까지 심리를 다시 진행하도록 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기술적 디폴트' 위기를 넘겼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심리 결과가 자국에 유리하게 나와야 채권단과 재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처음 미국 법원의 채무 상환 판결이 나오자 "미국 법원의 결정은 사법적 식민주의"라면서 채무 상환을 거부한 바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