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브라질, 최저임금 인상으로 17조원 유동성 공급 2013/1/3 올해 9% 인상…4천550만명 혜택 브라질 정부가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327억 헤알(한화 약 17조원)의 유동성 공급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은 지난해 622헤알(한화 약 32만원)에서 전날부터 678헤알(약 35만원)로 9% 인상됐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4천550만명이 혜택을 받는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최저임금 인상이 내수소비 확대를 겨냥한 경기부양책의 하나라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저임금은 1994년 70헤알(약 3만6천원)에서 페르난도 엔히케 카르도조 전 대통령 정부(1995~2002년) 때 200헤알(약 10만원) 수준으로 인상됐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 정부(2003~2010년)에서는 2006년 350헤알(약 18만원), 2007년 380헤알(약 19만7천원), 2008년 415헤알(약 21만5천원), 2009년 465헤알(24만원), 2010년 510헤알(약 26만4천원원)로 올랐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부 들어서는 2011년 545헤알(약 28만2천원), 2012년 622헤알(약 32만2천원)을 기록했다. 최저임금의 지속적인 인상은 브라질 정부의 대표적인 사회정책으로 꼽히는 '볼사 파밀리아'(Bolsa Familia, 빈곤층 생계비 지원 프로그램), '포미 제로'(Fome Zero, 빈곤층 식량 무상공급 프로그램)와 함께 빈곤층 감소에 큰 효과를 내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