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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전 대통령 두번째 '숨겨진 자식' 친자 인정 2013/1/11 가톨릭 사제 출신의 페르난도 루고 전 파라과이 대통령이 두 번째로 '숨겨진 자식'을 친자로 인정했다. 파라과이 일간지 ABC는 루고 전 대통령이 과거 사제로 활동하던 시절 만난 간호사와 아들을 낳은 사실을 최근 인정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르시아 데 라 크루스(42)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루고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 아들 앙헬(10)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전 남편과 문제를 상의하려고 루고를 만났으며 이후 그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주장했다. 아이를 낳고 나서 루고로부터 한동안 양육비를 지원받았으나 갑자기 연락이 끊기자 지난해 6월 언론을 통해 사실을 폭로했다. 루고 전 대통령을 둘러싼 '숨겨진 자식' 파문은 2009년 4월 이래 네 차례 있었다. 비비아나 로살리 카릴로(28)라는 여성이 제기한 소송에서 루고 대통령은 그녀의 아들 페르난도 아르민도(4)를 자식으로 인정했다. 베니그나 레기사몬(29)이라는 여성도 소송을 제기했으나 친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오르텐시아 다미아나 모란(41)이라는 여성이 루고 대통령을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며, 세 차례의 DNA 검사 결과 친자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루고는 '빈자(貧者)의 아버지'라는 이미지를 업고 지난 2008년 4월20일 대선에서 승리해 같은 해 8월15일 취임했다. 그러나 '숨겨진 자식' 파문으로 도덕성에 큰 상처를 입은 데 이어 암의 일종인 림프종으로 치료를 받고 완치되는 등 역경을 겪었다. 지난해 6월 경찰과 농민의 유혈충돌로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보수우파가 주도하는 의회의 탄핵을 받아 대통령직에서 축출됐다. 루고는 오는 4월21일 선거에서 상원의원 후보로 출마해 명예 회복에 나설 예정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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