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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부 대통령과 차베스는 공생관계" 2013/1/13 차베스, 국채매입·석유제공…아르헨티나, 차베스 영향력 확산 지지 경제에 대한 국가 개입 확대도 공통점 대통령 취임선서 연기를 둘러싼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 과정에서 아르헨티나 부부 대통령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관계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집권)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2007년~)으로 이어지는 아르헨티나의 부부 대통령은 차베스 대통령과 일종의 공생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05~2008년 차베스 대통령은 92억 달러 규모의 이른바 '키르치네르 채권'으로 불리던 아르헨티나 국채를 사들였다. 2001년 경제위기 당시 모라토리엄(채무 불이행)을 선언해 국제금융시장으로부터 고립된 아르헨티나의 국채를 산 것은 베네수엘라가 유일했다. 차베스 대통령이 14%라는 높은 이자율을 적용했지만, 어쨌든 아르헨티나 부부 대통령에게는 차베스가 '구세주'나 마찬가지였다. 차베스 대통령은 아르헨티나가 에너지난을 겪을 때마다 석유를 공급해 숨통을 틔워주었다. 국제가격보다 다소 비싸게 팔았으나 차베스가 보낸 석유 덕분에 아르헨티나의 공장들은 가동을 멈추지 않았다. 2007년 8월에는 당시 대선후보로 나선 페르난데스의 선거운동을 현금 지원하려다 발각되는 사건이 있었다. 차베스 대통령은 자국의 국영에너지회사인 PDVSA 간부를 통해 페르난데스 측에 79만 달러를 보내려 했다. 그동안 아르헨티나는 차베스 대통령의 남미 지역 내 영향력 확산 시도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베네수엘라의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가입에도 힘을 보탰다. 메르코수르는 지난해 7월 베네수엘라의 정회원국 가입을 결정했다. 1991년 출범한 메르코수르가 새 회원국을 받아들인 것은 처음이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차베스 대통령이 암 투병 중인 쿠바 수도 아바나를 전날 방문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쿠바의 전·현직 국가평의회 의장인 피델·라울 카스트로 형제와 차베스 대통령의 가족들을 만나 쾌유를 빌며 기독교 성경을 전달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친구인 차베스 대통령에게 연대감을 전하려고 왔다"면서 "그는 모두가 외면할 때 아르헨티나공화국에 도움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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