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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유엔 反마약 협약 재가입 2013/1/15 모랄레스 "국제사회가 안데스 지역 코카잎 씹는 전통 인정한 것" 안데스 지역의 코카잎 씹는 전통이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은 최근 볼리비아를 '반(反) 마약 협약'에 복귀시키기로 했다. 이는 볼리비아를 비롯한 안데스 지역 국가의 코카잎 씹는 전통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안데스 지역에서 코카잎은 3천여 년 전부터 재배돼온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잎은 안데스 주민들에게 '신성한 풀'로 인식돼 종교의식과 차, 술, 식용분말, 치실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안데스 주민들은 추위와 배고픔을 잊으려고 코카잎을 씹기도 한다. 유엔은 1961년 볼리비아, 페루, 콜롬비아 등 안데스 지역 국가들에서 재배되는 코카잎을 향정신성 식물 리스트에 포함했다. 2007년에는 볼리비아 정부에 코카잎 씹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권고했다. 이에 대해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코카잎 씹는 행위는 안데스 지역의 오랜 전통"이라며 "국제사회는 안데스 문화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지난 2011년 7월 코카잎을 씹는 전통을 지키겠다며 유엔 '반 마약 협약' 이행 거부를 공식 선언했다. 이후 모랄레스 대통령은 "코카잎은 가공 과정을 거쳐야 코카인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제사회를 상대로 '반 마약 협약' 복귀를 위한 '코카잎 외교'를 전개했다. 2006년 초 집권한 모랄레스 대통령은 코카잎 재배 양성화 정책을 도입했으며, 이후 코카잎 불법재배와 코카인 생산·유통량이 급증했다. 볼리비아는 콜롬비아·페루와 함께 세계 3대 코카인 생산국으로 꼽힌다. 볼리비아와 페루는 브라질 내에서 유통되는 코카인의 주요 공급원이 되고 있다. 브라질에서 소비되는 코카인의 54%는 볼리비아, 38%는 페루로부터 유입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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