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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가 베네수엘라 수도냐"…야권 파상공세 2013/1/16 정부 고위 당국자들 무더기 쿠바 왕래에 맹비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쿠바에서 장기간 암 투병을 이어가면서 야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 최고위 인사들이 최근 들어 차베스가 있는 쿠바 수도 아바나까지 날아가 각종 지침을 받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베네수엘라 수도는 이제는 카라카스가 아닌 아바나라는 비아냥 섞인 조롱마저 나오고 있다. 야권 연대체인 '민주통합원탁회의(MUD)'의 의장인 레오폴도 로페스는 "베네수엘라 정부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쿠바로 가고 있다" 이런 결정은 회의에 참여할 수 없는 대통령이 아닌 카스트로 형제와 함께 이뤄진다고 주장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그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것은 (쿠바의) 개입이자 우리 주권에 대한 존중을 결여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난해 10월 대선에서 차베스에 패했던 엔리케 카프릴레스 주지사도 "베네수엘라의 정치와 일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결정이 쿠바 고위 당국자들의 손아귀에 있다"며 비난의 대열에 동참했다. 그러면서 "차베스는 '쇼셜네트워크'를 사랑하고 심지어 그것을 법령을 발효하는 데 사용해왔는데 국가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야권의 파상 공세에 니콜라스 마두로 부통령은 "베네수엘라가 쿠바의 식민지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는 데 불쾌한 일"이라고 맞불을 놨다. 지난 대선에서 집권당의 대선 캠페인을 총괄했던 호르헤 로드리게스도 정부 관계자들이 아바나로 건너가 최고 지도자로부터 지침을 받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라며 야권을 견제했다. 주요 결정이 차베스가 있는 쿠바에서 이뤄지는 상황을 두고 전문가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대통령이 병환 중이라 크게 문제가 될 것 없다는 주장과 함께 대통령이 있어야 할 자리는 베네수엘라로 이는 법에 위배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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