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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WTO 사무총장 선거 중남미 후보단일화 거부 2013/1/31 브라질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서 중남미 후보 단일화에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지난 27~28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CELAC) 정상회의 기간 후보 단일화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에르미니오 블랑코 전 멕시코 통상장관은 지난 27일 로이터와 한 인터뷰에서 "차기 WTO 사무총장이 중남미에서 나오는 게 이상적이라고 믿는다"면서 후보 단일화를 시사했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 외에 브라질이 호베르토 아제베도 WTO 대사를, 코스타리카가 아나벨 곤잘레스 전 통상장관을 후보로 내세웠다. 브라질 정부는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아제베도 대사가 탈락할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지난 2005년에도 WTO 사무총장 후보를 냈으나 중남미 지역의 표가 갈리는 바람에 실패했다. 차기 WTO 사무총장이 중남미나 아프리카에서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난 17년간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진국 출신이 사무총장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WTO 사무총장 후보를 낸 국가는 브라질과 멕시코 외에 한국, 코스타리카, 가나, 인도네시아, 요르단, 케냐, 뉴질랜드 등 9개국이다. WTO의 최고 의결기관인 일반 이사회는 전날부터 후보 면담을 시작했다. 일반 이사회는 5월 말 차기 사무총장 인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프랑스 국적인 파스칼 라미 현 사무총장은 2005년에 취임했으며 임기는 8월 말까지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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