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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포클랜드 유전 개발 영국업체 제소 경고 2013/2/7 아르헨티나 정부가 남대서양 포클랜드(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 해역에서 유전 개발 활동을 벌이는 영국 회사들에 대해 제소 가능성을 경고했다. 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엑토르 티메르만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은 포클랜드 해역에서 벌어지는 유전 개발 활동을 막기 위한 법률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메르만 장관은 "유전 개발 회사들은 아르헨티나의 자원을 훔치고 있다"면서 "이들의 행동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티메르만 장관은 전날에는 20년 안에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 섬을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포클랜드 문제를 군사적으로 해결하는 데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영국이 포클랜드 영유권 협상을 계속 거부하면 국제적으로 고립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해 6월 5개 영국 회사의 포클랜드 해역 유전 개발을 불법으로 규정한 바 있다. 5개 회사는 록호퍼와 디자이어 페트롤리엄. 아고스 리소시즈, 포클랜드 오일 & 가스, 보더스 & 서던 페트롤리엄 등이다. 영국과 아르헨티나는 포클랜드를 놓고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으며, 포클랜드 해역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유전이 발견된 이후 논란이 더욱 확산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816년 스페인에서 독립하면서 포클랜드 영유권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포클랜드는 1820~1833년 아르헨티나의 통제 아래 있었다. 그러나 영국은 1833년부터 포클랜드를 실효적으로 지배해 왔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영국과 아르헨티나는 1982년 4월2일부터 6월14일까지 74일간 '포클랜드 전쟁'을 벌였고, 영국이 승리해 섬을 점령했다. 영국이 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 영유권 협상 요구를 거부하는 가운데 포클랜드 자치정부는 오는 3월 10∼11일 3천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영국령으로 계속 남을지를 묻는 투표를 시행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는 아르헨티나와 포클랜드 자치정부가 참여하는 3자 회담을 제의했으나 아르헨티나 정부는 "국제사회가 인정하지 않는 포클랜드 자치정부는 회담 상대가 될 수 없다"며 거부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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