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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내년 대선 4파전 전망…호세프 우세 2013/2/12 룰라 전 대통령 역할 주목…정치 행보 확대 시사 내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후보군이 일찌감치 떠오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정치 전문가들은 내년 10월 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동자당(PT) 소속인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을 포함한 4명을 유력 후보로 꼽았다. 전문가들은 호세프 대통령 외에 제1 야당인 브라질 사회민주당(PSDB)의 아에시오 네베스 상원의원, '아마존의 여전사'로 불리는 마리나 실바 전 환경장관, 브라질사회당(PSB)의 에두아르도 캄포스 페르남부코 주지사 등을 대권 주자로 꼽았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2003∼2010년 집권)과 브라질 사상 첫 흑인 연방 대법원장인 조아킹 바르보자 등도 거론된다. 브라질 선거법은 대통령의 3선을 금지하고 있으나 선거를 한 차례 이상 건너뛰고 나서 출마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 현지의 여론조사에서는 호세프 대통령과 룰라 전 대통령이 가장 앞선다. 여론조사기관 다타폴랴(Datafolha)가 지난해 12월 시행한 조사 결과 내년 대선에 호세프와 룰라 가운데 누가 출마해도 승리할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득표율은 호세프 53~57%, 룰라 56%로 나왔다. 야권 예비후보들의 예상 득표율은 10%대를 넘지 못했다. 브라질에서는 군사독재정권(1964∼1985년)이 끝나고 모두 6명의 대통령을 직선제로 선출했다. 이 중 페르난도 엔히케 카르도조 전 대통령(1995∼2002년 집권)과 룰라 전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해 8년씩 정부를 이끌었다. 호세프 대통령은 지난달 재선 시도에 나설 뜻을 밝혔다. 2011년 1월 1일 취임한 호세프 대통령이 재선 관련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것은 처음이다. 룰라 전 대통령은 최근 미국 워싱턴 방문 중 내년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총선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룰라는 총선에서 상파울루 주지사 선거 승리를 가장 중요한 목표의 하나로 삼고 있다. 지난해 10월 지방선거에서 노동자당 후보를 상파울루 시장에 당선시킨 데 이어 내년 총선에서 상파울루 주 정부까지 장악하겠다는 것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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