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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이폰 상표권 논란' 장기화 전망 2013/2/14 애플과 브라질 전자업체 그라디엔테(Gradiente) 간의 '아이폰'(iPhone) 명칭을 둘러싼 상표권 논란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남미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던 2007년 브라질에 진출하면서 아이폰 명칭에 대한 독점권을 신청했다. 그라디엔테는 이미 2000년 '그라디엔테 아이폰'(Gradiente iphone)이란 상표를 등록한 상태였다. 상표 사용권은 2018년까지 유지된다. 애플은 그라디엔테가 지난 5년간 아이폰 상표를 사용하지 않아 명칭 사용권이 만료됐다고 주장하면서 '그라디엔테 아이폰' 상표를 취소해 달라고 브라질 국가산업자산기관(INPI)에 신청했다. 그라디엔테는 2007년 말 '그라디엔테 아이폰'이라는 명칭의 스마트폰을 출시했으며, 이 때문에 '아이폰' 명칭의 상표권을 놓고 대립이 시작됐다. INPI는 그라디엔테가 '아이폰' 명칭을 독점해 사용할 수 있도록 인정하고 있다며 전날 애플의 '아이폰' 상표권 등록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그라디엔테가 '아이폰' 상표에 대한 독점권을 주장하면 애플은 자사의 아이폰을 브라질에서는 아이폰이라 부르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INPI는 그라디엔테에 앞으로 60일 안에 '아이폰' 명칭을 사용해 왔다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명령했다. 그라디엔테가 증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면 '아이폰' 상표에 대한 독점권을 상실할 수도 있다. 브라질 언론은 애플과 그라디엔테 간에 벌어진 상표권 논란이 단기간에 끝나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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