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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원 7명 쿠바 방문…관계 개선 모색 2013/2/19 구금 중인 미국인 석방 협의하고 경제 개혁도 점검 상원의원 5명과 하원의원 2명으로 구성된 미국 의원단이 18일(현지시간) 쿠바 수도 아바나에 도착, 두 나라 간 관계 개선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미국 중견 의원들의 방문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재선에 성공한 이후 처음이다. 패트릭 레이히(민주ㆍ버몬트) 상원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의원단은 20일까지 머물며 사유화 및 여행자유화 확대 등 최근 수년간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주도 아래 진행 중인 경제 개혁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 전복 활동' 죄목으로 수감 중인 미국인 앨런 그로스(63) 문제가 관계 개선에 발목을 잡고 있다며 석방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로스는 인터넷 장비를 쿠바에 반입하고 와이파이망을 설치하는 등 국가 전복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2009년 체포됐고 2011년 4월 법원으로부터 15년 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레이히 의원은 아바나 도착 후 "돌아가는 비행기에 앨런 그로스와 함께 탈 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다"며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쿠바 정부는 그로스를 석방할 용의가 있다며 그 대가로 미국 쪽에서 장기형을 선고받은 5명의 쿠바 정보 요원들을 풀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레이히 의원이 이끄는 미국 의원단은 1년 전에도 쿠바를 방문해 그로스와 카스트로 의장을 만났는데 이번에도 만날 수 있을지는 분명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 (아바나 AP=연합뉴스) cool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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