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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C-콜롬비아 평화협상 교착…비방 가열 2013/2/24 내전기간 피해농민 보상문제 놓고 입장차 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반군 단체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이 벌여온 평화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상호 간 비방이 가열되면서 과거처럼 실패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FARC의 지도자인 티몰레온 시메네스는 22일(현지시간) 협상에 앞서 "중대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태도가 협상을 늪 속에 빠뜨리고 있다"면서 정부가 협상과정에서 적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2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FARC가 내전 기간 폭력을 피해 도망쳤던 수천명의 농민들에게 보상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FARC는 피해 농민들은 외국 광업·석유회사 등과 싸웠던 이들로 자신들이 피해 농민들을 대표하고 있다며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메네스는 "그들(피해 농민들)을 구하자며 농민들의 피해 진상을 파악키 위해 '남미국가연합(UNASUR)'이나 '미주를 위한 볼리바르 동맹(ALBA)' 같은 조직 회원국들이 참여한 'FARC-정부 고위급 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FARC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FARC가 시민에 대한 무장공격을 멈추면 평화는 달성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페르난도 카리요 내무장관은 "FARC가 콜롬비아 국민에 대한 납치와 공격을 멈추는 것만으로 (평화)과정은 열려 있다"면서 정부는 대화를 하고 무장 분쟁을 중단할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작년 11월부터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반세기 내전을 종식키 위한 평화협상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협상과정에서 합의된 결과는 일절 공개되지 않고 있다. 양측은 1982년부터 세 차례나 평화협상을 시도했으나 무력충돌 등 돌발적인 상황이 벌어지면서 모두 실패로 귀결됐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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