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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국, 포클랜드에 핵무기 배치" 2013/2/27 3월 10~11일 포클랜드 주민투표 앞두고 신경전 아르헨티나 정부가 남대서양 포클랜드(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 해역에 대한 영국의 군사력 강화 움직임을 비난하고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영국이 국제조약을 어기고 포클랜드 해역에 핵무기를 실은 전함을 파견했다고 주장했다. 외교부는 다음 달 포클랜드 주민투표를 앞두고 영국이 지난 18일 구축함을 보냈다고 말했다. 포클랜드 자치정부는 다음 달 10∼11일 3천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영국령으로 계속 남을지를 묻는 투표를 시행할 예정이다. 영국과 아르헨티나는 포클랜드를 놓고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816년 스페인에서 독립하면서 포클랜드 영유권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포클랜드는 1820∼1833년 아르헨티나의 통제 아래 있었다. 그러나 영국은 1833년부터 포클랜드를 실효적으로 지배해 왔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영국은 1982년 4월 2일부터 6월 14일까지 74일간의 '포클랜드 전쟁'에서 이기면서 섬을 점령했다. 하지만 포클랜드 해역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유전이 발견된 이후 양국 갈등은 더욱 확산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포클랜드 해역에서 유전 개발 활동을 벌이는 영국 회사들을 제소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엑토르 티메르만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은 영국이 포클랜드 영유권 협상을 계속 거부하면 국제적으로 고립될 것이라면서 20년 안에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 섬을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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